미국의 금융 해설가 데이브 램지가 암호화폐를 “똥보다 멍청하다”고 직설적으로 비판하며 투자 대상으로서 가치를 부정했다. 그는 암호화폐를 화폐로 인정하면서도 도박적 수단에 불과하다며 장기적 신뢰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암호화폐 직설적 비판
미국의 유명 라디오 진행자이자 금융 전문가인 데이브 램지는 최근 방송에서 “암호화폐 똥보다 멍청하다(Dumber than crap)”고 표현하며 강한 비관론을 드러냈다. 그는 암호화폐를 디지털 화폐로 인정하면서도 투자 수단으로서 정당성을 갖추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화폐와 투자 수단의 차이
램지는 암호화폐를 금, 석유 같은 원자재와 유사한 범주로 분류하며, “원자재는 검증된 투자 자산이 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일본 엔화, 독일 마르크 같은 법정화폐에도 투자하지 않는다며, 화폐는 교환 수단일 뿐 장기적 투자 자산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시각에서 암호화폐 역시 변동성이 크고 역사가 짧아 투자 신뢰를 확보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젊은 세대의 도박적 투자 경고
그는 특히 암호화폐의 투자가 젊은 세대에게 단순히 ‘멋있어 보이기 위한 수단’으로 소비되고 있다며, 오히려 불필요한 손실을 초래하는 도박적 행위라고 비판했다.
나아가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행위를 에뮤 같은 타조류에 투자하는 것에 비유하며 실질적 가치보다는 보여주기식 성격이 강하다고 주장했다.
암호화폐 미래 가능성은 인정
다만 램지는 시간이 지나 암호화폐가 더 긴 기록과 경험을 축적한다면 미래에는 정당성을 가질 수 있다는 가능성도 열어두었다. 그러나 현재 시점에서는 지나치게 투기적 성격이 강하며, 장기적 신뢰 자산으로 보기에는 부족하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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