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와 멜라니아 트럼프가 각각 밈코인을 출시하면서 암호화폐 시장이 흔들리고 있다. 트럼프의 밈코인은 출시 후 140억 달러의 시가총액을 기록했으나, 멜라니아의 코인이 등장하자마자 40% 폭락했다. 두 밈코인은 솔라나 블록체인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시장 내 가족 간 경쟁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와 그의 아내 멜라니아 트럼프가 각각 암호화폐 밈코인을 출시하며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지난 금요일 저녁, 트럼프의 공식 밈코인($TRUMP)이 출시된 후 시가총액 140억 달러를 기록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멜라니아 트럼프가 새로운 밈코인($MELANIA)을 출시하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멜라니아의 밈코인은 출시 후 단 몇 시간 만에 5달러 이상으로 급등하며 완전 희석 시가총액 50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로 인해 $TRUMP 코인의 가격은 40% 이상 폭락하며 75억 달러의 시가총액이 단 10분 만에 증발했다.
멜라니아는 소셜 미디어 X(구 트위터)에 “공식 멜라니아 밈코인이 출시되었습니다. 지금 $MELANIA를 구매하세요”라는 메시지를 게시하며 코인 출시를 알렸다.
가족 간 암호화폐 경쟁
트럼프 가족의 암호화폐 경쟁은 시장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Kobeissi Letter는 “이 같은 상황은 완전히 미쳤다”며 “트럼프의 밈코인이 출시 48시간 만에 40% 폭락한 것은 이례적”이라고 언급했다.
Mario Nawfal 같은 암호화폐 인플루언서는 “이제 암호화폐가 가족 비즈니스가 된 것 같다”며 트럼프 가족의 행보에 대해 언급했다.
트럼프 코인의 초기 구매자들은 금요일 저녁 이후 세 자릿수 수익률을 기록했지만, 일부 트레이더들은 트럼프의 소셜 미디어 계정이 해킹된 것으로 오해하며 매수 기회를 놓쳤다.

새로운 암호화폐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과 시장 반응
트럼프 행정부의 암호화폐 정책 변화도 주목할 만하다. 암호화폐와 인공지능 분야의 책임자로 임명된 데이비드 색스는 “암호화폐에 대한 공포의 시대는 끝났고, 미국의 암호화폐 혁신 시대가 시작되었다”고 선언하며 시장의 긍정적 분위기를 자극했다.
트럼프 밈코인의 폭락과 멜라니아 코인의 급등은 암호화폐 시장의 높은 변동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밈코인이 커뮤니티와 시장 심리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입증했다.
두 코인의 성공 여부는 향후 투자자들의 관심과 정책 변화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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