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세 전환 흐름을 보인 이더리움, 연말까지 5,700달러 이상 상승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상승 삼각형 돌파와 기술적 모멘텀을 근거로 들며, 현물 ETF가 승인될 경우 최대 8,500달러까지도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더리움, 장기 약세 종료 후 강세 전환 신호
이더리움이 하락 삼각형 패턴을 돌파하며 장기 강세 전환 신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트레이딩 분석가 마스터 아난다는 이더리움(ETH)이 올해 말까지 최소 5,791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현재 ETH는 2,596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지난 일주일간 5% 이상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하락세가 끝나고 새로운 상승 파동이 시작됐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핵심 저항선 돌파 시 상승 목표는 5,791달러 이상
아난다는 이더리움이 2021년 11월 고점 이후 장기 조정을 거쳐 점진적으로 저점을 높여온 흐름에 주목했다. 특히 2025년 4월의 2,425달러 지지선 반등은 약세장의 종료를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향후 주요 저항 구간으로는 3,068달러(피보나치 0.618 되돌림선)와 3,800~4,000달러 범위가 제시됐다. 이더리움이 이 구간을 돌파할 경우, 피보나치 1.618 확장선인 5,791달러가 1차 목표가가 된다. ETF 승인이나 시장 전반의 강세장 흐름이 이어질 경우, 8,500달러까지도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500달러 지지선 유지가 단기 추세 결정
또 다른 분석가 테드 필로우스는 이더리움의 단기 추세를 결정지을 분기점으로 2,500달러 지지선에 주목했다. 그는 최근 ETH가 2,400달러 이하로 하락한 뒤 빠르게 회복한 점에 주목하며, 2,500~2,600달러 구간에서 강력한 매수세가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필로우스는 단기 저항선으로 2,800~2,900달러를 제시하며, 지지선이 유지될 경우 이더리움의 상승 흐름이 재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ETF와 강세장 맞물릴 경우, 중장기 전망 긍정적
ETF 승인 기대감은 이더리움의 상승 여력을 더욱 확대시킬 변수로 거론된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에 이어 이더리움 ETF가 승인될 경우, 기관 자금 유입이 가속화되며 2021년 수준의 강세장이 재현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더리움은 스마트 계약 기반 생태계의 핵심 자산으로, 탈중앙화 금융(DeFi) 및 NFT, 레이어2 솔루션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중심축을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적, 제도적 요인이 맞물릴 경우 이더리움의 중장기 전망은 더욱 긍정적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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