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이 5~6월 중 두 번째 상승 정점을 형성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과거 RSI 패턴과 강세장 흐름을 근거로, 기술 분석가들은 리플 2.2달러 돌파 여부에 따라 반등 가능성이 열릴 수 있다고 보고 있다.
EGRAG “리플 강세장마다 두 번의 고점…이번에도 반복될 것”
암호화폐 기술 분석가 EGRAG는 상대강도지수(RSI) 흐름이 과거 리플 강세장과 유사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The Crypto Basic) 기고를 통해 XRP가 이전 사이클에서 공통적으로 두 차례 주요 정점을 형성해왔으며, 이번 상승장에서도 해당 패턴이 반복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EGRAG는 특히 2024년 1월 중순 리플이 기록한 3.4달러 고점을 기점으로 RSI가 급락한 점에 주목했다.
당시 과열 신호를 보이던 RSI는 이후 하락세를 보이며 현재 66 수준에 머물고 있는 상황이다. 그는 이러한 조정 국면이 과거 상승장과 동일한 주기를 따르고 있으며, 기술적 관점에서 상승 흐름이 아직 종료되지 않았다는 시그널로 해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17·2021년에도 유사한 흐름…RSI 반등이 열쇠
더크립토베이직은 2017년과 2021년 두 차례 강세장의 흐름을 예로 들며, XRP가 조정 이후 RSI 급반등과 함께 두 번째 고점을 형성한 공통 패턴을 언급했다.
2017년 6월 1차 고점 $0.39, 2021년 $0.79에서 조정 후 $1.96로 반등한적이 있다. 두 시점 모두 약 3~4개월의 조정 기간이 있었다.
리플 2.2달러 돌파가 관건…시장 구조는 아직 약세
현재 XRP는 2.07달러에 거래 중이며, 3월 한 달간 약 3% 하락한 상태다. 기술 분석가 Dom은 2.2달러 지지선이 저항선으로 바뀌었다고 평가하며, 이를 돌파하지 못할 경우 약세 구조가 지속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GRAG은 이번 분석에서 구체적인 목표 가격은 제시하지 않았지만, 과거에는 리플이 27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장기적 전망을 내놓은 바 있다.
그는 이를 ‘캥거루 단계(Kangaroo phase)’로 명명하며, 구조적 강세장이 이어지고 있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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