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9만3천달러를 돌파하며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강세장이 펼쳐지고 있다. 이더리움, 수이 등 알트코인도 급등했고, ETF 유입과 관세 완화 기대가 투자심리를 자극하며 당분간 상승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이더리움 14% 급등, 수이(SUI) 24% 치솟으며 알트코인 랠리 확산
미국과 중국 간 관세 완화 기대와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결합되며 암호화폐 시장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4월 23일 기준, 비트코인(BTC)은 9만3천 달러를 돌파하며 역사적 고점에 근접한 가격 흐름을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 관세 완화 기대 속 9만3천 달러 돌파
글로벌 주요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5.62% 상승한 92,967달러에 거래됐다. 장중 최고가는 93,200달러로, 미국 연방정부의 관세 완화 움직임과 중국 경기 부양 기대가 시장의 위험 선호를 자극하며 매수세를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더리움(ETH)도 급등 흐름을 보이며 14.04% 오른 1,795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ETH는 단기 조정을 마무리하고 기술적 반등 국면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알트코인 강세 주도, 수이(SUI) 24% 폭등
이날 상승세는 비트코인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도지코인(DOGE)은 13.13% 상승했고, 수이(SUI)는 무려 24% 급등하며 시가총액 상위권에 진입했다. 솔라나(SOL)와 리플(XRP)도 각각 7.29%, 6.35% 상승해 전체 암호화폐 시장의 강세 흐름을 강화하고 있다.
섹터별로는 밈(Meme) 토큰이 13.15% 오르며 주목을 받았고, DeFi(+6.92%), AI(+8.86%), GameFi(+8.34%) 등 기술 테마 중심의 토큰들도 고르게 상승했다. 이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투자자들의 기대 심리가 회복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파생상품 시장도 강세…ETF 수급 유입 지속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롱(매수) 포지션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미결제약정(OI) 증가와 함께 연환산 펀딩비가 +0.96%를 기록, 시장 내 낙관적 포지션이 뚜렷하다. ETF 상품으로의 자금 유입도 지속되며 현물 시장과 파생 시장 모두에서 매수세가 강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일부 과열 지표가 보이긴 하지만 ETF 유입과 트럼프 대통령의 규제 완화 기조가 맞물리면서, 당분간 강세장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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