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5월 7일, 국내 최대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는 솔라나 및 이더리움 계열 디지털 자산의 입출금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이번 조치는 솔라나 네트워크의 노드 동기화 문제와, 이더리움 네트워크 하드포크에 따른 시스템 안정성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이다.
Solana 관련 출금 중단은 이날 공지 시점부터 적용되며, ACS, BONK, DRIFT, JUP, RENDER, SOL, W 등 주요 토큰과 스테이킹 기능이 대상이다. 업비트는 “출금 안정성 확보 후 별도 공지를 통해 재개 일정을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오후 2시부터는 ETH 및 ERC 계열 자산, L2 자산의 입출금도 중단된다. 대상에는 ARB, BLAST, POL, LZM, CELO 등 L2 토큰은 물론, 폴리곤 기반 NFT와 ETH·POL 스테이킹 신청까지 포함된다.
업비트는 “입출금 중단 시간 이후 해당 자산을 입금할 경우 계정 반영이 불가하며 복구가 어려우므로 절대 입금하지 말아야 한다”며, “입출금은 네트워크 안정성 확인 후 재개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조치는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시행령에 따른 것으로, 거래소의 기술적 안정성과 이용자 자산 보호를 위한 필수 조치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