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결제·송금 수단으로 부상중인 스테이블코인. 금융권 핵심 키워드로. GENIUS 법안 통과로 규제 우호화, 아마존·월마트 발행 검토. 다만 준비금 부족·페깅 붕괴 리스크로 달러 대체 논쟁은 이어진다. 규제 명확화로 실사용 확대 기대도 커진다.
규제 명확화로 성장세 가속
미국 대통령이 7월 서명한 ‘지니어스(GENIUS) 법안’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에 1대1 준비금 비율 유지와 정기 감사 의무를 부과하며 제도권 편입의 길을 열었다.
이 조치로 시장은 급격히 성장세를 보이며 올여름을 기점으로 제도권 금융의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
스테이블코인 현재 활용과 시장 규모
스테이블코인은 달러나 국채 같은 자산을 담보로 발행돼 가치가 고정되는 특성이 있다. 맥킨지 분석에 따르면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의 연간 결제 규모는 이미 27조 달러를 넘어섰다.
암호화폐 거래뿐 아니라 국경 간 송금, 고인플레이션 국가 자산 보관 등 다양한 활용처가 확대되며 글로벌 금융의 핵심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빅테크의 합류와 공급 전망
테더(USDT)와 서클(USDC)이 시장을 주도하며 두 토큰의 합산 시가총액은 2,360억 달러에 달한다. 특히 아마존과 월마트까지 자체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검토하며 카드 수수료 절감 및 결제 효율화를 노리고 있다. 아크인베스트는 2030년까지 공급량이 1조4,00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한다.
스테이블코인 투자와 리스크 요인
투자자에게 스테이블코인은 자본 이익보다 안정성을 제공하지만, 스테이킹을 통한 수익 창출도 가능하다. 다만 준비금 부족, 페깅 붕괴, 대규모 매도 등 잠재적 위험은 여전히 존재한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리스크 관리 여부가 달러 대체 가능성을 결정할 중요한 변수라고 본다.
결국 스테이블코인은 제도권 금융과 빅테크의 참여로 영향력이 커지고 있지만, 글로벌 통화 질서에서 진정한 달러 대체 수단이 될 수 있을지는 향후 시장과 규제 환경의 진화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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